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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목사님 일본 선교 여행 3일째(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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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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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힘들었나보다  6시가 좀 넘어 일어났다.

오늘은 요코하마에서 연속 이틀째 사역이다.

아침식사는 7시 30분 쯤 숙소 토요꼬인에서 부페식으로 해결하고 잠시 쉬었다가 10시에 사역지로 향해 출발했다. 

주 전도 대상자인 청년들은 보통 오후3시 이후에 하교하기 때문에 낮 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다.

그래서 일행은 요코하마 관광지인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빌딩'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을 타고 스카이 뷰 장소인 69층으로 올라가는데 단 15초 정도 걸렸을까?

모든것이 쾌적하고 속도감이 탁월하다.


일본 여행중인데도 카톡으로 문자가 계속 온다.

진동으로 다리가 떨릴 정도이다.

한가위 추석 전이라 그런지 명절 인사가 대부분이다.


요코하마 랜드마크 빌딩 전망대에서 멀리 도쿄의 마천루가 보인다.

우리나라는 제도적으로 도시와 도시 사이에 그린벨트 지역으로 나눠지지만 일본은 다르다.

도쿄와 요꼬하마 도시는 거의 붙어있다.

그래서 경계선만 그어 놓고 서로 다른 도시로 분리된다.

한국이라면 어떨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든다.


이제 드디어 사역시간이 다가와 승합차량 2대는 요코하마 중심 '메가 동키호테' 부근을 중심으로 한조씩 내려줬다.

아내와 나는 '시장 중학교'와 '삼성전자 연구소' 건물 쪽 부근에서 하차하여 사역에 들어갔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청년들은 등 돌리기 일수 였고, 몇 마디 나누다가는 '시간이 없다'며 돌아섰다. 골목길을 따라 이리저리 한참을 돌아다니며 전도 대상자를 물색했으나 대상자를 찾지 못해

무거운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고난을 생각하면 이런 정도는 비교조차도 될수 없다.

다시 삼성연구소 도로 부근을 걷다가 여학생 두명을 만나  이야기를 건네는데 드디어 반응이 왔다.

아내와 나는 정성을 다해 전도문을 설명하고 드디어 결심기도까지 마쳤다.

'두명의 결신자를 영접시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 후 계속 걸었지만 번번히 거절 당했지만 그 또한 기쁨이다.

   일본 요코하마는 한국보다 일몰시간이 40여분 빠르다. 5시가 좀 지났는데 벌써 어두워 글자를 읽을 수가 없다. 

  돌아오면서 대원들은 서로에게 오늘 사역을 나눴는데 2호차에서는 '경찰에 쫒기느라' 한명도 못한 경우를 이야기 한다. 아마도 고등학생 중 몇몇이 '이상한 사람'이 학교 주변에서 '어슬렁거린다'고 신고 했나보다. 그래서 경찰은 순찰차로 주변을 계속 돌아다녔고 대원들은 이리저리 피하느라 사역에 힘쓸 수 없었다고 했다.

  어제는 결신자 인원파악이 잘못되어 35명이었고, 오늘은 33명 합 68명 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숙소로 귀가하여 짐을 정리하고, 오늘 저녁식사 회전초밥으로 했다.

물론 나는 10접시를 해치웠고 마지막으로 '타고야끼'를 주문했다.

오늘도 열심히 사역에 참여했고 맛있는 식사까지

참 든든하다.


내일은 치가사키에서의 사역이 끝나면 32기에서는 처음으로 온천을 한다고 단장님이 발표했다.그리고 단체세탁도 한다.


선교지 생활은 늘 미지수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이 차고 넘치는 것은 당신이 늘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시며,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공평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리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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